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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벧전  4:7-11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9.8 벧전 4:7-11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성경에는 말세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도 지금은 말세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지막 죽을 때 선해진다고 합니다. 새도 죽을 때 그 소리가 맑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지막에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때에 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최고선은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모든 허물과 죄를 덮을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허물을 들추고 늘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되지 말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덮을수 있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우리가 서로 남을 인격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늘 마음으로 대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남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원망과 불평없이 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한 선행과 사랑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내가 남에게 한 것이 또 나에게 돌아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몸이 기쁘면 마음도 기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최아룡 몸마음연구소장은 성추행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그의 온몸이 두드러기가 나고 살용기마저 없어 자살을 결심했을 때 그의 부모가 사랑으로 섬겨주는 모습을 보고 다시 살용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따라 우리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봉사해야 하겠습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말도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라는 뜻입니다. 내힘으로 내생각으로 말하지 말고 그렇게 할 때 마귀의 말이 되고 사람의 말이 되고 사람의 더러운 모습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선이 내게 임하도록 말도 하고 행동도 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는 각각 다 다릅니다. 이 다른 은사를 우리는 선한 청지기같이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는 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만물의 마지막이 되었으므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항상 근신하면서 더욱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기도한다는 것도 내감정 내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생각과 주님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나자신을 반성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많은 기도시간을 갖지는 못하지만 새벽시간에 고요히 기도할 때 나 자신을 반성하고 앞날을 설계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상상만 함으로 인하여 우리의 뇌가 발전합니다. 전쟁을 할때도 장군이 미리 전쟁을 상상함으로 인하여 더욱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머리는 잘 써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분노 음식 즐거움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축구를 할 때 헤딩을 하면 머리가 둔해지게 됩니다. 우리의 영적 상상력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를 늘 써야 머리가 발전합니다. 뇌를 통하여 우리는 사고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리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늘 마음을 우리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하겠습니다.

뇌를 바꾸면 삶이 바뀐다. 마음속으로 그리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는 항상 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않고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마지막 때에 말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애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욱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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