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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요한 15:1-8 주안에 거하라
우리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여 오곡백과가 무성하게 열매를 맺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나무와 농사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람도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열매이든 나쁜 열매이든 맺게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나무는 폭풍에 넘어지지만 그러나 대나무는 매듭 마디가 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붙어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수가 없고 떨어져 나가면 불쏘시개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늘 우리는 주님안에 있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늘 붙어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안에 예수님이 접붙이면 예수님의 심성과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주목에다 접목을 붙이면 접목이 열리게 됩니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핍박가운데 많이 맞았지만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 남편은 미군의 포로가 되어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부른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주님안에서 사는 삶과 주님밖에서 사는 삶은 다릅니다. 우리는 늘 주님안에서 주님의 은혜안에서 주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처럼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난후 우리는 변화여 새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안에 있을 때 우리는 거기에 만족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이란 의미가 있는 삶이라고 합니다.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 아니라 의미가 없는 삶입니다. 그처럼 우리가 예수안에 있을 때 참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열매로 그 사람을 알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릇된 열매 마귀의 열매를 맺는다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못하는것입니다.
주님은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였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우리 주님앞에 드리는 열매가 없다면 주님은 우리를 저주하고 말것입니다. 우리 주님앞에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늘 주님안에 붙어 있어야 할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이처럼 주님을 믿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세상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은 나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 듯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수가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행동의 열매 입술의 열매가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이와같이 좋은 열매를 반드시 맺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장총회는 세습방지법을 만들었습니다. 세습이 나쁜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방지하자는 것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안에 있을 때 예수안에 있을 때 많은 열매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 풍성한 열매로 화답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날마다 살면서 사람은 그 흔적과 열매와 발자취를 남깁니다. 후세에 평가하고 역사가 평가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 좋은 열매맺었다고 말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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