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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창세기1:1-31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오늘은 환경주일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가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을때는 모든 것이 보기에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좋았다는 말은 히브리어의 토브를 쓰고 있는데 선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대자연도 좋았고 인간도 좋았다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살인을 일삼고 하였습니다. 창세기6:5이하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수도의 오염 4대강의 자연파괴 종이컵 사용등이 온 지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염과 타락된 이 세상을 맑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자연을 회복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고 우리의 이기심과 욕심을 다 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요즘 식물인문학 식물에서 배우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식물은 인간에게 큰 유익을 줍니다. 산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서로 공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식물처럼 강인하고 부드럽고 그리고 지혜로운 것을 우리가 배워야 하겠습니다. 암수교배도 근친을 하지 않으려고 암술이 수술보다 위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자연의 조화입니다.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시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얼굴이 예쁜 사람이 성격이 안좋은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별과 하늘과 달과 태양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세밀하게 지어놓으신 인간을 보면서 주님의 섭리에 놀라게 됩니다.
지금 이 세상은 인간의 탐욕과 미움으로 인하여 전쟁과 살상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주님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천국 복락원으로 만들었지만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실낙원 낙원에서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죄악을 버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자연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거룩한 작품이라고 하였는데 다시한번 주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포이에마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도시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환경이 우리 자신을 만들게 됩니다.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바다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환경 우리의 가정환경 우리의 독서환경 우리의 친구 우리의 영적환경이 중요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늘 교회는 저의 집과 같이 늘 함께 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늘 책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신적 환경 영적환경이 어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만나는 주위 사람들의 환경도 중요합니다.
저도 독서환경을 만나려고 독서모임등에 참여합니다. 그러면 배울것이 많이 있습니다.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 책속에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독서환경입니다. 범죄자들은 어렸을 때 성장환경이 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식생활환경도 서구화되다 보니 성인병 대장암등이 걸리게 됩니다. 이단은 거기에 빠지게 되니 세뇌가 되어 거기에 익숙해져버립니다. 그래서 이단은 거기에 나와도 다른 이단으로 전전하게 됩니. 순복음교회는 성령운동의 환경이 있습니다. 장로교는 장로교의 문화환경이 있습니다. 저는 기장이기 때문에 성격은 보수적이지만 그러나 생각은 진보적입니다. 내가 배우고 자란 환경이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를 쫒아내는 교회 서로 싸우는 교회는 그런환경속에 자라기 때문에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늦게 정보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일만하다가 새로운 공부환경에 적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명숙권사도 56세의 늦은 나이에 정보중학교에 입학하여 계속하여 고등학교 과학대학 초당대학 지금 64세까지 공부하게 된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통하여 우리는 자연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청계서부교회는 환경이 참 좋습니다. 이 좋은 환경에서 저는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감사하며 정신적 영적 풍요와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환경을 누리며 살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환경이요 배경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자라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격이 형성되고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것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포악속에 자란 딸은 아버지를 미워하지만 그런 아버지와 같은 성격의 남편을 만난다고 합니다. 거기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또한 복수하려고 하는 마음에서라고 합니다.
이땅에 아름다운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낮을 가리고 숨게 됩니다. 그러나 떳떳하면 숨지 않습니다. 당당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평강이 늘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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