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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마가 1:14-20  사람 낚는 어부

3.17 마가1:14-20 사람 낚는 어부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어부들을 부르시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다]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15.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제자 넷을 부르시다]

16.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를 일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 두고, 곧 예수를 따라갔다.

14. After John was put in prison, Jesus went into Galilee,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God.

15.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16. As Jesus walked be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a net into the lake, for they were fishermen.

17.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18.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 When he had gone a little farther, he saw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in a boat, preparing their nets.

20. Without dela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men and followed him.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점은 바로 요한이 잡힌후였습니다.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외치고 헤롯의 잘못을 외침으로 인하여 그가 감옥에 갇힌후에 예수님은 요한이 전파한 것과 똑같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때가 찼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외쳤습니다.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외치시고 있습니다. 주님을 따를때에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란 사람을 건지는 사람을 만드는 어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어부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물고기가 아니라 내가 사람을 건지고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어부 하늘의 어부인셈입니다. 농사는 일년후를 바라보고 과실은 십년후를 바라본다면 평생을 바라보는 것은 자식교육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교육에 힘을 씁니다.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을 건지는 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고 하였습니다.

 

19절에도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부모를 버리고 자기의 생업인 그물과 배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갔다고 하였습니다. 귀중한 결단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가치를 위해서는 지금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을 포기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너희에게 지시한곳으로 가라고 한것처럼 주님이 지시한 것을 향하여 가기위해서는 내가 서있는곳을 과감히 떠나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부가 되기 위해서는 그물과 배가 있어야 하듯이 영적인 어부인 사람을 낚기 위해서도 배와 그물이 필요합니다. 도구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의 교회인 구원의 방주입니다. 이런 준비와 노력 도구가 없이는 사람을 낚을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따라나섰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 사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한것입니다.

 

이곳 복길도 복음을 전파한 사람낚는 어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복음을 듣고 주님을 따라 주님의 제자가 되고 믿는 신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모두가 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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