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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마태  4:1-4  떡과 말씀

5.19 마태 4:1-4 떡과 말씀

 

사람의 주된 관심은 떡입니다. 곧 돈입니다. 돈의 맛이란 영화속에서 사람은 돈 섹스 권력추구형인간으로 나옵니다. 사람은 돈을 위해서 일하고 먹기 위해서 일하고 노력하며 생활을 위해서 애를 씁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베트남은 한달에 10만원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한달월급이 10만원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하고 그리고 잘 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이렇게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떡만으로 돈만으로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왜 살며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아 알아야 하겠습니다. 돈과 말씀 떡과 말씀을 다시한번 깨달아 알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삶의 방식은 존재하느냐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는 존재함으로 의미를 가지며 살아야지 가지는것에 의미를 가지면 안되는것입니다. 난사람이 되기보다는 된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신명기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능력과 내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영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이 처음 시험받은것도 바로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의 일차적인 욕구는 식욕입니다. 기본적인 욕구가 해결된 다음에 명예욕 권력욕 문화적인 욕구 종교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경제는 중요하면서도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 욕구가 너무 강렬하기도 하고 채울수 없는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떡과 말씀 이 두가지가 항상 있어야 하고 떡만으로도 살수가 없고 말씀만 가지고 떡이 없이도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가지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떡보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떡없이는 살수가 없지만 또한 떡만으로만 살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경제 돈 권력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욕심을 향하여 질주합니다. 그 욕심에 갇혀 더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마는 것을 봅니다.

 

요한복음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살이니라 하시니라

내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졋고 마지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오늘 교회는 생명의 양식을 주는곳입니다. 요한복음6:27에는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살이니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설교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입니다. 좋은 책은 우리에게 영적 정신적인 자양분을 줍니다. 우리는 떡을 먹고 정신적 영적인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아야 합니다. 지식을 쌓아야 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1차원적인 육신의 양식에 얽매인 인생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돈을 뛰어넙어서 빵과 떡의 문제를 뛰어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인 생명의 양식을 먹고영생을 얻고 책을 읽고 깨우치고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짐승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비인간적이고 동물적인 삶에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늑대소년이 되고 맙니다.

 

오늘 주시는 그리고 매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속에서 귀한 영생의 말씀을 찾아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더욱 신령한 양식을 사모하고 신령한 양식을 먹고 영적으로 자라가야 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지식으로 자라가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519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귀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부자가 성공한 사람이 되고 가난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영적으로 부요한 우리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채워지고 풍요로워지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늘 책을 읽고 그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전진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오늘 성령강림절을 맞는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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