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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 시편18:1-3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우리는 힘을 기르려고 합니다. 이 사회는 힘이 지배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의 힘 육체의 힘 그리고 권력의 힘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종교인들은 신앙의 힘으로 국난을 이기기도 하고 삶의 위기를 극복하기도 합니다. 불교의 여러 가지 어려움때에 성철스님의 법력으로 법란을 이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두환대통령이 해인사로 올 때 종정이신 성철스님을 만나려고 할 때 만날이유가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내가 오히려 만나고 할테고 그리고 대통령이 만나자고 하면 좋은 기회다고 할터인데 성철은 거절했습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고 아무런 욕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종교인이요 그는 모든 것을 다 비웠고 무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법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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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윗이란 시인은 말하기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저는 이 찬송을 부르고 들을때마다 은혜를 받습니다. 여호와를 우리는 나의 힘으로 삼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요 나의 분깃이요 나의 기쁨이요 나의 큰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세상것들을 나의 힘으로 삼지만 시인은 오늘 주님을 나의 힘과 권력으로 삼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고 나의 바위시고 방패가 되시고 나의 구원의 뿔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기쁨이요 나의 반석이요 나의 방패요 나의 창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십니다. 나의 영원한 산성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산성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안전히 피할수 있는 산성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우리에게 근심과 힘을 빼는 일을 하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가 낙심했을 때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우리에게 새힘을 주십니다.

내가 찬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기에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는 복음성가의 가사를 보겠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121:1-2)

고린도후서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21:15 그들이 조반먹은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시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내양을 먹이라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6:5

4. 죽음의 줄이 나를 묶고, 멸망의 물살이 나를 덮쳤습니다.

5. 무덤의 줄이 나를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덮었습니다.

6. 고통 중에 내가 여호와를 불렀고, 나의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저가 성전에서 내 목소리를 들으셨으며, 울부짖는 내 외침이 그의 귀에 들렸습니다.”

본문 4절부터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죽음의 줄, 멸망의 물살, 무덤의 줄, 죽음의 덫다 같은 말입니다. 네 번이나 반복합니다. 하나같이 무서운 말들입니다. 어느 한가지만이라도 우리에게 임한다면 우리 인생을 삼키고 남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길 힘은 주님이 도와주실 때입니다. 나의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나의 살길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외에는 다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했습니다. 철학, 율법, 로마시민권이나 다 버렸습니다. 주님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우리의 살 길이 어디 있습니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닥쳤을 때 말씀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십니다. 종교는 이처럼 우리가 약할 때 큰힘을 받는것입니다. 정신적인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는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힐링이라든지 청춘이 아프다라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청년들을 약하게 하기도 합니다. 누워있는사람을 그냥 일으켜 주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또 넘어집니다. 어린아이가 땡강을 부리면 엄마가 그때마다 들어주고 달랜다면 끝없이 자생하지 못합니다. 내가 스스로 일어나려고 할 때 주님은 그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때로는 주님은 우리를 발로 차버리기도 합니다. 그때 스스로 깨어서 나 혼자의 힘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바닥을 칠 때 나 스스로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신앙은 이처럼 자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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