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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빌립보서  4;8-9  무엇에든지 참되며

9.1 빌립보서 4;8-9 무엇에든지 참되며

 

하나님은 참이십니다. 거짓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진리이시고 참되십니다. 허구가 아닙니다. 빌립보서에 말씀은 우리가 말세에 행할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만하며 무슨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거짓되지 않고 항상 진실만을 추구하고 참되고 옳고 정결함만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지 무엇을 생각하든지 항상 거짓과 위선과 허황된 꿈을 좆는 것이 아니라 진실되고 가치있는 것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교회공동체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추구하고 항상 선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물을 좋아하는자는 지자이고 산을 좋아하는자는 인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루생활을 하고 한평생을 살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참을 추구하고 참을 따르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명예와 부가 있어서가 아니라 선과 진리를 따라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엇에든지 참되며 옳고 정결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정의를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사건을 보면서 인터뷰와 그리고 국정원발표와는 다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을것인가? 우리는 진실만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천주교 5038인의 선언서에 쌍용자동차 24명의 자살사건을 보면서 약속대로 대통령께서 이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종교인이 추구하는 것은 진실입니다. 말세에는 거짓선지자가 난무한다고 하였습니다. 박태선이는 전도관에서 스스로 천부 하늘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있고 신앙생활의 형식이 갖추어져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실제로 우리의 행위가 정당하지 못하고 거짓과 위선에 가득하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되고 말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교회가 크고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많은 헌금을 할지라도 그들의 행위가 신실하지 못하고 행위가 떳떳하지 못하다면 그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말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행함은 진실을 통한 행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처음보다 나중이 그리고 어려울 때 그 행위가 드러나게 됩니다. 처음과 나중이 똑같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려고 노력합니다. 수많은 진리가 우리를 참되게 만들려고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구원시키고 우리를 새롭게 해줍니다. 진리를 통하여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아모스는 정의만이 살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사이비 거짓이 세상에서나 교회에서나 없어야 할것입니다. 교회에서도 거짓된 교인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생활이 다르게 행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진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어느 에베레스트에 산에 올라가는데 세사람의 일꾼을 데리고 수고하였는데 갑자기 쉬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말하기를 내 육체는 왔지만 영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정신없이 영혼없이 육체만 오지 않았습니까?

 

교회는 이처럼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를 알 때 우리가 참 자유케 되는것입니다. 종의 멍에에서 자유케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돈이 진리가 아닙니다. 돈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안에서 늘 행복하고 늘 진리안에서 살아갈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종교개혁자 요한 후스는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말하고 진리를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에든지 참된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알고 우리가 더욱 정결하고 더욱 옳은 삶 더욱 선을 추구하고 더욱 진리에 매진하는 우리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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